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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G 네트워크·디바이스 시장 선점… 초격차 시동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21.11.22     조회수 : 238


삼성전자가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6세대 이동통신 기술) 분야에서도 기술 초격차 실현에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북미 출장 일정과 때를 같이 해, 미국 현지에서 6G 주파수 중장거리 실험에 착수한다. 기존 5G 노하우 등 삼성전자의 강점을 살려 2030년까지 6G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미국 연구법인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가 6G 주파수 통신 시연에 착수한다. SRA는 지난 11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6G 실험을 위한 전파 사용 승인 허가를 신청해, 이를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험을 통해 삼성전자는 6G 스마트폰으로 기지국과 중장거리 통신 여부를 실험할 예정이다. 전파 사용 허가 신청 거리는 500m다.

특히 SRA는 이번 실험에서 미국 텍사스 소재 실험실에서 133∼148㎓ 대역의 전파를 사용해 실험에 나설 예정이다. 6G 구현을 위해서는 테라헤르츠(㎔) 수준의 높은 주파수 대역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해 7월 발표한 ‘6G 백서’에서 6G를 충족하기 위한 조건으로 ㎔ 주파수 대역 활용 기술 등 8개 후보 기술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신청 실험 주파수 대역 역시 133~148㎓로 범주상 ㎔ 대역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100㎓ 이상의 대역 주파수는 ㎔로 분류된다. 주파수 대역이 높을수록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에도 미국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함께 6G ㎔ 대역에서 통신 시스템 시연을 시도해 성공한 바 있다. ㎔의 경우, 전파 경로 손실이 크다는 점과 전력 효율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향후 진행될 실험에서도 중장거리 전송 여부와 함께 이런 기술적 난관을 얼마나 극복했는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6G 서비스를 구현을 위해 1000Gbps 수준의 최대 속도와 100μsec의 무선 지연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이르면 2028~2030년까지 상용화와 서비스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G 상용화 시 5G 대비 최대 50배 빠른 전송 속도와 함께, 무선 지연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6G 상용화 시 관련 네트워크 시장은 물론 이를 활용하는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 시장 진출 역시 수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삼성리서치 산하의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통해 6G 요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6G 기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인 이 부회장 역시, 북미 출장 기간 중 6G 실험이 진행되는 텍사스 용지에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실험실 용지와 삼성 파운드리 오스틴 공장과는 350km 이격된 곳에 있다.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제2파운드리 부지 선정 조율을 위해 텍사스 일대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제2파운드리 공장 유력 후보지였던 오스틴시의 프로젝트 세금감면 신청서가 일부 철회되면서, 테일러시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제품문의 : agc-ml.ktc-sales@agc.com

출처 : 브릿지경제(http://ww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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